허태정 대전시장과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한 대전·충남 정치인들이 여·야를 막론하고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허 시장의 경우 17일로 예정된 혁신도시법 관련 12개 법안 심의를 앞두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자유한국당 이헌승(재선, 부산 진을)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을 상대로 법안의 원안 통과 설득 작업을 위해 15일 계획된 일정을 모두 미룬 채 국회를 방문한다고 한다. 시장으로서의 당연한 책무지만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좋은 결실을 갖고 돌아왔으면 한다.2005년 수도권 공공기관의 비수도권 이전